종균을 아는분께 구입하여 택배로 도착했답니다
이렇게 촘촘히 마치 벌집에 애벌레집마냥 .첨으로 종균을 본지라...
한 알 한 알 미리 빼어서 구멍에 맞게 작업하려구요
일정간격으로 드릴로 구멍을 뚫는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팔의 힘과 약간의 스킬이 요구되는데
그렇게 종균넣기 좋게 준비완료..
정성들여서 하나하나 ...섬세하게 마무리 작업 들어갑니다.
참나무가 굵어서인지 양이 많이 필요하군요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서 종균 을 넣었어요.
그리곤 세워서 서로 맞물리게 아시바파이프로 고정시키면서 세웠습니다
차광막으로 햇빛을 차단해주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준비단계!
후일 습도조절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시골생활의 잔잔한 재미가
힘겨울 때도 있지만
함께가는 동료가 길벗이 되어주기 때문에
서로가 위안받고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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