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과자연풍경

간만에 겨울스러운 풍광입니다ㆍ

꽃아낙 2018. 12. 13. 09:49




한여름 잠간 방심한 사이 풀들이 진을 치곤하여

몰골이 말이아닌지라...

민망함이 묻힌 겨울 풍경은

그래도 봐 줄만하네요.




 

 

 

 

 

 

 

 

2018년 12월11일 오후나절부터 간간이 내리더니

퇴근무렵 창밖엔

 소담스레 자기들만의 이야기 보다리를 풀어 놓았네요.

2018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우리들은 아쉽건~

 넘치던~

그렇게 지나갑니다.


울 블친님들 모두다 뜻하신바 이루시고,

새해에도 기쁨이 충만한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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