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항암초(와송)

와송주와 벌들의 향연!

꽃아낙 2014. 10. 9. 08:27

                                 

             ::공지::  **이번주 휴일 와송작업시 잡초도 제거하고

                           작업도움주실분 계시면 댓글주세요.

 

                        **와송주 담아보실분 계시면 참한걸루

                           원하시는 양만큼(소진될때까지)보내드립니다(착불)

 

 

 

 

 

 

 

 

와송뜰안에는 곱게 자리잡은 다양한 것들도 나름의 몸짓으로

아침해를 맞이합니다.

 

 

 

 

올해는 잡초라고 밉다않고 배려를 한탓인지 크로바며.바랭이며,상추며

 곱게 자리를펴고 가만히 지냅니다.

 

 

        작물들도 그저 순응하듯 나름의 겨울나기준비에 들어갑니다.

     동전모양으로 몸을 작게 만들며 움추려든다고 봐야죠.

 

 

 

 

 

와송백숙도 가능하니 저에게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 함 시도해보세요..

그냥 대여섯가지 넣으시면 됩니다.

 

 

 

 

 

 

 

 

 

 

 

양주에 버금간다고

애주가분들은 아주 선호하는 와송주라 지난해처럼

담금주 3박스나 담아보았습니다.

 

보통 6개월 1년숙성이라는데

한달만 지나도 색상이 곱게 우려나옵니다.

그윽한 와송향도 날뿐더러 불쾌한 정도는 아니니

여분으로 많이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