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초원의 집)
여타의 가을과 다름없지만
괴산이 일교차가 커서인지 유난히 단풍빛이
곱게 느껴집니다.
사계중 겨울의 모습만 남았군요
어느 눈내리는 날 조심스러운 발길을 기다리며...
39살 노총각의 늦가을 방문앞이 어수선...
올해는 꼭 짝을 찾겠다던 굳은 의지는 어떻게 되셨을까?
내심 궁금하군요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 쌍곡길 25-6 (이재욱)
043-832-1970
010-3544-8079
자연이 주는 행복이런가?
곱고 화려하던 단풍옷은 다음 계절을 기약이라도하듯...
포근 포근히 내려앉았을....
깊은 시름 하나 덜어내 듯 햇살좋은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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