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후레지아 품평회(2월4일)

꽃아낙 2015. 2. 8. 12:30

이번 후레지아 품평회에는

사정상 참석못하고 지인께서 보내주신

따끈한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달콤한 후레지아향에 흠뻑 취해보세요.

 

 

 

 

 

 

 

 

 

 

 

 

 

 

 

 

 

자세히보면 꽃모양.색상,형태.

각각의 자태가 다름을 볼 수 있답니다.

 

 

 

 

 

 

 

 

 

 

 

지난번 蘭품평회와는 사뭇다른 절화의 멋스러움과

유리병 속 투명감이 매력이네요.

 

 

 

 

 

 

 

 

 

 

 

꽃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예술입니다.

향에 취하고 색감에 빠지고...

 

 

 

 

 

 

 

 

 

 

 

 

 

 

 

 

 

 

 

 

 

 

지난번 방문시에 꽃봉우리가

이렇게 활짝 피고지고를 거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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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은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의 "꽃"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