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나눔)공양간 비우기

꽃아낙 2015. 3. 11. 18:43

 

 

메기 반건조!

그 후 스토리입니다.

 

어장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지 못해 잔량파악도 안된지라...

"메기반건조"란 나름의 命名으로

지난 열흘간 넘 바빴네요.

 

살아가는것 또한

예견할수 없듯이 늘 여운과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활어로 제곁을 떠나야 할 아이들이

이렇게 몇일간 더 머무름(?)에

 

 재미삼아 "메기반건조"라고 했었지만

유일하게 쉼을 얻을 때, 또 수행의 나날인것을~~~

 

 

 

 

 

 

 

 

 

 

작은 애마에 구석구석 싣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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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땡땡이(?) 치며.. 쉴께

 

 

얘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