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웃음이 허공을 난다.
눈부신 햇살을 보듬어 등을 뉘이니
온 혈관을 타고 내리는 가벼움,
모를 일에 겉도는 흐름,
칠흑 속 웅덩이에
영혼의 두레박을 던져본다.
'내안의 나 _()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묵 (0) | 2016.03.04 |
---|---|
*우수도 지나고...우설나라? (0) | 2016.02.26 |
백양사 雪景 (0) | 2015.11.20 |
詩와 茶가 있는 Book콘서트 (0) | 2015.10.25 |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십시오. (0) | 201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