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따스하게 감도는 날,
퇴직후의 삶을 멋지게 꾸려가시는 분을 찾아갔다.
산기슭과 능선..잔손이 무척이나 많으셨을 소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음을~~
어르신 혼자서 다듦고 관리하셨다니 놀라웠다.
수령이 작게는 6~10년이상 된 분재정원수들이다.
한 걸음 한걸음 내딛고 오르시며
사연담긴 그 곳을 이렇게 닳도록 ...
이곳의 사연이 애닯아 경건함마져...
어르신이 하루의 대분분의 시간들을
이곳에서 온 열정을 태우신 흔적들이 역역하다.
초입에 수령이 꽤 되어보이는 산수유 한그루가
꽃망울을 곧 터트릴기세다.
나무의 모양이나 수령은 각기 다르지만,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줄 소나무가 필요하시면
저렴하게 주신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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