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철학이다(난 비단보다 광목이 좋다)

나누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

쌍떡잎식물 가지목 메꽃과의 식물, 아메리카가 원산으로 감자와 더불어 즐겨먹는 식물중에 하나로 올해는 고구마꽃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감자꽃은 알아도 고구마꽃은 처음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들과 야유회를 갔다오다 보게 된 해바라기꽃의 물결 제주시에서 번영로로 사려니 숲을 가다가 보게된 노오란 해바리기 꽃 봉개동을 지나고 회천동을 지나는데 ▼ 해바라기 꽃과 함께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들려 보게된 해바라기 농원 제주시 회천동..

다음주부터 장마라고하여 6월말일 지리산 노고단 지리터리풀을 만나고 싶어서 집을 나섰다. 아직 지리터리풀을 조금 핀 꽃만 간혹 만날수 있다. 꿩의다리도 보았고 까치수염 노루오줌이 핀것이 없어서 무작정 반야봉까지 갈려고 생각하고 길을 재촉한다. 다행히 돼지평전에 가니까 조금..

요렇게 예쁘게 생긴놈이 다육식물의 한종류인 "벨루스"란 거랍니다 다육식물 전문점을 했었더래요, 그래서 어떤 한아가씨에게 푹~~빠졌어요, 이름이 ""벨루스""벨루스.......참하죠? 아가가죽신발두짝이 울 벨루스랑 넘 잘어울릴것같아서.. 오일장가서 워터코인도 2포트이식하고, 얼마있음..

홍자단 분재가 멋있죠?? 미니 홍옥의 석부작이 앙증스럽죠...일반적홍옥의 절반정도의 크기예요^^

보성에가면 많은길 "메타세콰이어" 길이랍니다~ 제가 살고있는 화순에도 이런길이 많아요^^ 겨우내 죽은듯이 있던 나무들이 초록빛을.. 실정법이나 Daum규정을 위반하거나 링크 및 스크렙글은 쓰는 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규정을 위반한 글은 삭제 후 통보없이 강퇴 됩니다.귀농사모 cafe.dau..

거미바위솔 석부작.. 연화바위솔...옹기그릇에 소담하게 담아봤네요.. 호랑이 발톱바위솔.... 갸녀린연화(?)와 호랑이(?)와의 만남..ㅎ 너무 예뻐요..자연의 오묘한 조화라는것이..... 미니장미같은 모습을 지닌 연화바위솔을 참 좋아합니다.....

이것보다 훨씬 많았는데 괴산은 추위도 강하고 그대책이 미흡했던지라.. 다 보내버려서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나의 친구다육아.. 올 봄 너무 이른 바깥외출에 얼음되어서...ㅠ 밤사이 내실로 들여놓았다가 다시 햇살찾아 요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