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다 간 자리...허상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장면 머물다 간 자리 물처럼 낮은 곳으로 오로지 낮은 곳으로 굽이굽이 순리順理를 따라 낮은 곳으로 얼마를 더 가져야 행복할 수 있나 아서라,넘치면 고통苦痛이란다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란다 제 몸둥이도 거져 얻은걸 모르고 살면 고통苦痛이란.. 내안의 나 _()_ 2015.01.12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작은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블친 여러분! 2014년 한해동안 정말 관심과 사랑,격려에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새해엔 더 희망적이고 뜻하시는 바램.. 내안의 나 _()_ 2014.12.30
觀心도 사랑이니라 觀心도 사랑이니라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지 않은 한 무관심인건 분명하다 그 어울림에 가슴을 쥐어 짜듯 아플 때도 있지만 육신보다 영혼이 앞서가니 한나절의 고달픔은 가글되고, whyfaring stranger 한낮엔 이렇게 화창한 돼지감자꽃들이 활짝! 이른아침의 어장엔 물안개가 자욱--- 가실가.. 아낙의 농사일지 2014.10.01
멋진 코스모스길~영상물 예쁜 코스모스길 동영상 즐겨주세요 아프면 아픈대로 가을은 우리에게 나름의 각색으로 다가오겠지요. 참 괜찮다던 친구가 덜어진 무게에 움찔합니다. 이따금씩 가슴도 열어 줍니다. 기다립니다 그 친구 어떤식으로든 고백 할 겁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친구야 힘내! 내안의 나 _()_ 2014.09.15
한가위 풍성하게 보내세요! 날마다 살아가는건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오늘 그 사랑 한번 실천해 보시고 행복 한 번 느껴 보십시오 참 괜찮은 친구를 만났으나 내가 해 줄게 아무것도 없었다 가슴 저림도 슬픔도 모두 내려놓고 다만 보름달과의 약속을 꼭! 세상의 축복은 다 내려 주었음 좋겠다 용기 내 친구야 내안의 나 _()_ 2014.09.06
[스크랩] 얼마나 사랑했는가? (How Much Did I Love?) / 법정 Beop Jeong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얼마나 사랑했는가? How Much Did I Love?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을 받을 것이다.' Albert Camus said, "When we reach life's twilight, we will receive a judgment based upon a measurement of how much we have l.. 법정스님글방 2014.09.02
[스크랩] 외로움 때문에 외로움 때문에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 내안의 나 _()_ 2014.06.09
헤어질수 없는 인연 호동 사랑이~~ 비록 말못하는 동물에 불과하지만 어찌 인연을 쉽게 저버릴수 있습니까? 반려동물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지만...이곳에와서 외롭고 힘들때 곁에서 반겨주고 꼬리쳐주는 강쥐들 땜에 나를 달랠 수 있었거늘 하기쉬운말로 개새끼(?)를 왜 키우느냐고 말하는 작자분들? 사람이나 짐승이라도 .. 반려식구들!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