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막내동생(雄*)야...힘내! 여기 울아들(조카)의 사랑이 고스란히... 막내야 힘내야 돼! 행복! 어제도 지나쳤을꺼구, 오늘도 다가 올 수 있는거니 그리 애석타말고 애절하고 절절히 살았어도 회한의 자락은 꼬리를 물고, 철들자 곪아버린 영육! 그땐 응석으로만 알았지? 늙지않고 병들지 않을꺼라는 걸 또한 치유라는.. 내안의 나 _()_ 2015.02.09
머물다 간 자리...허상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장면 머물다 간 자리 물처럼 낮은 곳으로 오로지 낮은 곳으로 굽이굽이 순리順理를 따라 낮은 곳으로 얼마를 더 가져야 행복할 수 있나 아서라,넘치면 고통苦痛이란다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란다 제 몸둥이도 거져 얻은걸 모르고 살면 고통苦痛이란.. 내안의 나 _()_ 2015.01.12
[스크랩] 얼마나 사랑했는가? (How Much Did I Love?) / 법정 Beop Jeong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얼마나 사랑했는가? How Much Did I Love?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을 받을 것이다.' Albert Camus said, "When we reach life's twilight, we will receive a judgment based upon a measurement of how much we have l.. 법정스님글방 2014.09.02
나의 길~(나자신에게) 몸에 딱 맞는 편한 옷을 입고 일상에 젖어들 때 참 행복하다는 걸 오늘도 배우며, 삶의 좌표도 불확실하게 생각으로만 그리고 시행착오가 오더래도 잠깐의 실수라고 일관해 버리는 안이함이 후회로 되돌아 오고 맙니다 새로운 일들에 두려움 없었던 그래서 더 용감했었고 두려움 없는 귀농생활도 했었던 것이지요 이제는 그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씩 정돈하고 보정하는 성숙함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마음 가는대로의 삶! 내안의 나 _()_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