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감기몸살에 고생을 했었다,
그러나 할 일을 미룰 수도 없는 시골일!
구름이 햇살을 가리려는 즈음,잠깐이나마
울집 다육이들과 응시를 해본다.
나두...나두 찍어달라고 아우성을 보이는 것 같았다.
햇살을 먹은 아이들이 더 짱짱해진것두 같고,
강한빛에 화상을 입은 흔적도,애기를 달기도.
꽃대를 물기도..고운색감도 빠지기도 했지만,
이 아이들은 나의 활력소이고 재충전의 이쁨이 들이란 걸~~!
아낙은 연보랏빛 방울복랑이를 외사랑합니다.
아직 다져지지 않은 둑을 보강해 보려고 연화바위솔을 심었더니.
딱딱한 모래알속에서도 알알이 박혀서 잘 자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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