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나 _()_

재벌가 둘째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사례!

꽃아낙 2014. 9. 13. 11:30

 

 

 

 

 

 

 

 

 

 

 

    얼마전 SK그룹

최원석회장의 둘째딸 최민정양(23세)이

 해군사관학교 후보지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국방부는 민정양의 군지원의 평론을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좋은 사례라고 긍정적 반응이다

 

 대부분 재벌가의 자녀는

오너의 길을 간다는것이기 마련인데,

  이례적인 행보에 주목 받지 않나 여겨진다.

                고교졸업후 중국유학시절(베이징대학)에도

등록금, 생활비며

 경제적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것과

  편의점 알바까지 자처했다는것,

 

        추측컨데 민정양은 어릴적 "발렌베리家"의 이야기를

          스스로 실천중인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해군도

그냥 해군장교가 아니라

        함정을 타게되는 항해병과를 지원한것이 아닌가?

 

       장남과 장녀의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에...

막내의 귀여움독차지에,

       둘째의 존재감의 갈증으로인한 독립성과 진취성이

강하다는 정설!이

  작용한것으로 추론하기도한다

 

      최민정양이 진정성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알고 실천하는

  멋진"사회지도층"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이렇게 유명가의 둘째딸의 이슈와는 달리

         양식장은 같은 농사임에도

        Why? 농지원부 발생이 안되는지?를

      몇시간째

 

각 부처마다 집행하는곳은

저기라고...여기라고...

불분명한게 현실이다니

 떠밀기식 행정에

그저 허허로움이다.

 

우리는 가끔

권리는 베제된 채 의무만 다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