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이 없어서인가? 사람이나 강쥐들이나 짝을 지어줘야 되는데 울집엔 숫넘만 둘이서 호동이는 덩치는 커도 서열을 잘안다 자기가 동생임을~ 가끔씩 둘이서 장난도 치는 걸 보았는데 요즘은 두 넘들이 잠만 자더니 어제부터는 이렇게 불러도 안아줘도 눈을 감고 귀찮다는 표정이다 우리 사랑이 눈좀 떠 보.. 반려식구들! 2014.06.24
하루종일 잠만자는 울 강쥐들~ 아파트에서의 귀한대접을 받던 울 사랑이의 푸대접이? 늘 안쓰럽기만 합니다.(500그람) 첨엔 이렇게 멋있던 울 사랑이가....한 포즈하지요? 꾀재재...ㅋㅋㅋ 이게 뭐람 시골오니 황토에 목욕한 *개가 되어버렸네.... 목욕도 시켜주고..별걸 다해보아도 그냥 강쥐들이 편하게 방목합니다. 호.. 반려식구들! 2014.06.19
헤어질수 없는 인연 호동 사랑이~~ 비록 말못하는 동물에 불과하지만 어찌 인연을 쉽게 저버릴수 있습니까? 반려동물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지만...이곳에와서 외롭고 힘들때 곁에서 반겨주고 꼬리쳐주는 강쥐들 땜에 나를 달랠 수 있었거늘 하기쉬운말로 개새끼(?)를 왜 키우느냐고 말하는 작자분들? 사람이나 짐승이라도 .. 반려식구들! 2014.03.29
에휴..저 먹성들~~우째요. 울집 강쥐들의 간식을 과메기처럼 저장해서 이쁜짓할때마다 주려고 했는데요. 사랑이는 과일이나 상추같은 채식주의자(?)가 이렇게 과감하게 메기에 도전해서 그맛(?)을 알아버렸습니다. 호동이는 금새 몇마리를 삼키듯이 몇번 저작하고는 흡입해버립니다. 간만에 목줄 풀고서 맘껏 놀.. 반려식구들! 2013.12.23
그간 서운하게 한장도 못올렸네요. 이 두녀석들이 시골생활의 기쁨도주고 활력소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농촌생활이라는게 이웃이 아무리 따뜻하게 해준들 한식구만하겠습니까만은 그 와중에도 잠깐잠깐 교감할 때가 가장행복합니다, 일생의 만남과 이별이 늘 산재하거늘 우리는 버리지못해서 안간힘을(?) 쓸 때가 가끔씩.. 반려식구들! 2013.07.08
500그람사랑이 입양에서 증평오일장 호동이와의 만남까지 영원한 증명사진.사랑&호동 2011년10월02일 입양. *견종-스피츠 *몸무게-500그람 *성격-까칠,호기심만발,( 여우기질?) *가격-45만원. 환경 적응이 잘안되는지 ... 장염도 걸리고, 감기도하고, 먹고 자고.....예방주사맞고서.. 야외데리고 갔더니 초가을 추위에 떨고있어요 12월 31일 소파에서 풍덩.. 반려식구들! 2013.01.12
호동이의 애교작전(?)이 무섭따~~~아. 호동이 카메라가 먹을것인중알고 착각하고 덤비네 이넘아 묵을게 그렇게도 좋냐? 옛따 먹어볼래.그래도 포즈는 완전짱이네요 반려식구들!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