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벌써부터 새벽이 이르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아가들 밥주고
덜깬 잠도 달아나고하여
덩그러니
벤치에 앉아 하루의 고민을 털어봅니다.
▲
2.5그램의 치어를 입식!
석달이 지난 지금,
메기크기를 가늠해 보려고 뜰채로 잡았더니
크게는 600그램~250그램까지 다양.
엄청 힘이 세서 계량하기 힘드네요.ㅎ
그래서 그냥 쏟아 부었습니다.
▲
이랫던 잡초밭?
배추심을 자리 로터리 치고..ㅣ
▼
▲
중부지방의 비소식에 급히 배추심을 고랑도 만들었습니다.
새벽기운 가득한
사랑담은 아낙의
바램!
오늘의
소망은 남다름을요ㆍ
힘!
내자구요
위
게시물과 내용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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