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ㅡ 오전10시 보훈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 후 군청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과와 식사를 마련해 주었다 지난해보다 회원분들이 않이 오신듯하여 고마움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다ㆍ 행사를 마치고 개인업무차 경주로~~~ 34도를 넘나드는 열기지만 도로망이 좋아 익숙한 선율을 따.. 아낙의 日常(近況) 2018.06.08
코엑스 ㅡ조경ㆍ정원박람회(2018,5,31~6,3) 박람회에 빠짐없이 다녀보면 날마다 진일보하는 공구며 기계들의 디자인, 응용 할 만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여자인 제게도 눈길이 간다 점점 쉬이 사용할 수 있게 ㆍ가볍게 ㆍ친환경적 소재들에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ㆍ 오후 1시에 음성에서 출발하여 코엑스에 4시에 도착ㅡ6시에.. 아낙의 日常(近況) 2018.06.02
마음이 머물며 쉬는곳~2 길가에 민들레도 노랑저고리~ 남북 화해물결의 설렘이 가시지 않은 주말 화창한 날씨가 눈부시다ㆍ 도시농부들의 가지런한 텃밭을 한참 응시한체 ㅡㅡ . 진한 커피한잔을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4.28
봄을 부르는 소리들ㅡ분재 盆栽전시회 새벽시간 ㆍ . 뭘할까? ㆍ ㆍ 정적을 깨는 꼬끼오~소리를 베이스로 지난휴일 노오란 히어리의 꽃망울들이 조롱조롱이던 설렘의 흔적들을 꺼내보며 하루 시작~~~~ 가끔씩 그런생각을 해본다ㆍ 타인을 보며 나를 반추하여 흩어진 매무세를 고치듯 인간의 무한한 능력뒤엔 유한한 생.. 아낙의 日常(近況) 2018.03.04
吉祥如意 ~~좋은 일만 뜻한대로 이루소서 吉祥如意 ~~ 좋은 일만 뜻한대로 이루소서~~ ##서원의 서동형은사님께서 보내주신 명품 덕담 올립니다ㆍ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ㆍ 아낙의 日常(近況) 2018.02.16
맛있는 된장 가르기 지난 가을에 1차 스케치만 해놓은 포스팅을 다망하다는 이유로 수정해서 이제야 올려 봅니다. 계절의 실감이 슬그머니 떠오르는군요.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늦봄에 장담그기를 한지라 달반이면 고온과 과습인 여름철 부패와 벌레들로 인하여 장 가르는 시기가 걱정 되던차에, 이웃의 된.. 아낙의 日常(近況) 2018.01.31
새해선물ㅡ설국 몽글 몽글 솜털같은 눈송이들이 파란하늘 사이로 더 빛난다ㆍ 강추위가 풀린다더니 자고나니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뿌우연 안개사이로 흐릿한 빛만이 아침이구나~~라는것 뿐! 어제보다 더 견고해진 상고대와 설경들에 잠깐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ㆍ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눈웅치로 폴과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1.14
송구영신(送舊迎新) 한해가 참 빠르게 질주합니다ㆍ 아침에 눈을 뜨면 이름모를 새소리도 들려오고 시골의 울림들은 감성을 자극해주지요ㆍ 7년차 시골생활도 숙성되고 발효되듯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이 . 나름의 빛깔로 묻어나기도 하구요ㆍ 정유년 한해동안 흘린 땀과 인연된 좋은 이웃분들의 배려~ 철.. 아낙의 日常(近況) 2017.12.29
인제 내린천휴게소 화천. 오음리에서 점심은 부페식으로 하고 낙산사로 가는 길ㅡ 개통된지 그리 오래지않은 인제의 내린천휴게소가 이색적이댜 상ㆍ하행선 고객분들이 함께 쉴 수있게 설계된 곳이다ㆍ 기사분이 전망대도 볼만다고 귄장하시길레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리며 몇 컷 담아 보았다 따뜻한 내.. 아낙의 日常(近況)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