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수면연구소>녹조에방 미생물 지원

 

 

2016년 7월 18일

올해 충북 내수면 연구소에서 미생물배양으로

각 어장에 녹조현상을 막기위해 선정된 어가에

무료로 공급지원을 해준다.

 

 

퇴근을 앞둔시간에 급박함을 직감하고

배양실담당자한테 연락을 했더니 때마침 여분이 있다하여

괴산에서 한시간거리를 곧장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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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신기하기만 한 광경이다.

각종 어류들이 연구원들에게 관찰대상이 되는 작은 수조들에 넘실댄다.

 

 

 

무슨 어종인가? 하고 얘기를 나누는 순간

파닥이는 고기들을 보며 바로 직감했다.향어.....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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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에 상상초월의 가격을 무료로 15통이나 받아왔다.

앞으로 출하시까지 꾸준히 공급해 줄꺼라니 안심에 감사함과

별탈없을것을 기대하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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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2차분

 배양액 바실러스(300리터)-녹조현상에 유익한 (질소를 잡아주는 역활) 

EM30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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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움일까...

300미리 주름관을 차량위에서 바로 호지로 연결 투입.

돌아오는길에 600미리 통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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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그저 평온한데

주변 환경으로하여 질산이 과다포함된 지하수인듯 추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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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한 날씨에 허겁지겁

두 호지에 솓아 붓고나니 해가 늬엿늬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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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하루가 또 지나가고

변함없는 주변의 환경들은 그저 평화롭기만하다.

그 좋아하는 보라 도라지꽃을 한 컷 담으며 하루를 마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