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리" 엄마되고...日常은 변화무상하구나! 지난 여름 생후 40일 이 녀석이 엄마가 되었네요. ▼ 01 02 03 ▲ 2주만에 낯설은곳에서 잘 적응하고 이젠 여유로움도... 한낮의 기온이 35도가 넘는 날 에어컨아래 나름의 포즈가 .... ▲ 서열의 분쟁없이 벌써부터 가족처럼 장난과 재롱을 부린다. ▲ 시골의 아침은 이렇게 열어가며 날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2.14
소박한 밥상속의 철학! 시골에 올땐 건강다짐으로 도시를 떠밀쳐 냈건만, 그동안 일상들은 본연의 모습을 잃고, 제자리로 돌아가고자 항로를 찾는중이다. 이곳을 언급하지만 서일농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힌다. 단지 물건만 만들고 파는 그런곳이 아니라, 방문자를 위한 힐링의 정원과, 실내분위기며, .. 카테고리 없음 2017.02.03
이천호국원 6.25참전유공자, 월남참전유공자,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분들, 참전수당이 지자체마다 차등이 심하다, 국정을 혼란케한 최순실의 주머니 자금보다 못한 참전수당이 5만원~경남전지역은 20만원까지 다양하지만, 날마다 떠나셨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은 어쩔수 없다. 몸을 담고 있는곳이지만, .. 아낙의 日常(近況) 2017.02.03
멋진정원을 품은 서일농원 --홀릭된 항아리 군단의 매력-- 겨울비가 추적인다 명절땐 자연도 고요하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국도는 조용했다. 이천호국원에 들렀다가 오는길에 꼭 한번 들러보고싶었던 서일농장에서 건강밥상을 안은후 펼쳐진 정원에 반해 우산을 펼치곤, 오!ㅡ오! 를 외치며 오랜동안 갈고 다듬었..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2017.02.02
메주말리고 띄우기 지난해 년말(2016년12월) 메주콩 한가마니를 동네 어르신께 구입하였으나 마땅히 메주를 쓸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없던차에 안산의 형님님께서 쒀 주신다기에 넙쭉 콩 한 가마니를 가져다 드렸다. ▲ 이웃 어르신이 40키로 두 포대를 저렴하게 주시곤 메주까지 쒀 주신다지만, 차마 거기까..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2017.01.29
농장이야기 괴산에 첫발을 딛던 2012년! 그렇게 폭설이 잦았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간간이 흩뿌려준 덕분에 겨울의 진미 농장설경이 뽀오얀 이불을 덮은듯하다. 01 02 03 ᆞ ▲ 화순의 산기슭아우가 3년째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2017년 농장의 모습이 담긴 저만의 카렌다입니다. ▲ 마당을 쓸고 길정리.. 정원과자연풍경 2017.01.28
용서 [容恕] 용서 [容恕] 용서할수 없어도 용서하라 때론 용서할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 많은 불행은 용서하지 못한 .. 내안의 나 _()_ 2017.01.28
아들! 벌써 이만큼 자랐구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이제 스무일곱해를 맞이하는 아들! 재롱부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군대제대해서 직장생활 참신하게 잘해주니 부모는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으랴... 부모가 자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부모가 믿어주면 자식도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수 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 자식이 뭐든 잘 해결할거란 믿음은 자식을 밝게 만들고 자식은 일찍 독립하게 만든다. 부모자신도 쓸데없는 걱정에서 해방되고 자식의 조기독립으로인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갖게 되는것이다. 행복을 위해서는 자식의 독립을 기도하라. --법륜스님의 말씀중에서-- 내안의 나 _()_ 2017.01.28
보성녹차밭에서 보성 대한다업에 재방문하던날~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려는데, 3일간의 불빛축제 첫날을 구경하기로 맘먹었다. (2017년 12월 15일~18일) 남녘으로 가는길~ 창밖으로 보이는 겨울 일기는 참으로 맑았지만... 카메라화질이 안좋아 미뤘던 최신폰으로 교체하여 ... 겨울이지만 연록의 잎들이 뾰족이 얼굴을 내밀고... 비록 꽃잎은 말랐지만, 만지면 부서지듯 바스락대는 녹차꽃을 첨 보았다. 잎들만의 융단과는 달리 고개를 숙이니, 수령이 꽤나 되었다는 가지들이 우직이 버텨주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바닷가! 인간극장에서 보았던 득량만이란다. 사진으로는 고요하기 그지없지만, 세찬 바람을 안고 먼걸음하여 담은 차밭 풍경이다. 다업마당 한켠에 덩그러니 ~~~이렇게 큰 동백은 첨이란다. 궁금한 열매가 주렁주렁인 무슨 나.. 아낙의 日常(近況) 2017.01.28
첫 경험들. -日常- 시골의 설나기 두부만들기 체험 ▲ 일전에 코엑스에서 열린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본 DIY 가구만들기에 도전해보다. 150센티*75센치-다리길이 32.5센치 다리는 고정식 기타부자재 포함-6만원 ᆞ ▲ 청계 암컷 두마리가 하루 두알씩... 한마리는 격일제로 ... AI로 조류들의 수난시대.. 카테고리 없음 20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