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커피향같은 만남! 군정일도 바쁘실텐데 페북의 커피이야기에 향이 풍긴다. 갑작스런 개성넘친 다섯여인들과 생각모움! 달달한 커피시 낭송도하시곤 따뜻한 빈대떡 몇 장과 생수 두 잔! 하모니카 연주도 출중하신 또다른 면모도 ... 커피/윤보영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 그.. 아낙의 日常(近況) 2016.04.19
*졸업앨범 담던 날 이모저모! 동기생들과 어울림도 잠깐이네요ᆞ 봄볕 좋을 날 아쉬운 작별순간을 담아봤습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길 먼후일을 기약하며~~^^ 아낙의 日常(近況) 2016.03.28
*아낙의 일상이 궁금들 하셨죠? 우수도지나고 잠자던 냉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더군요. 그간 궁금들하셨을.... 개운하게 제 맘까지 비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삶이란건 고난만 있을까요? 더 나은 내일도 주워지겠죠. ▲ 맹추위가 혹독했던날 얼음을 장비로 깨어가며 한호지 마무리.. 아낙의 日常(近況) 2016.02.21
오늘아침 햇살도 어제와 같습니다. 간만에 정신을 가다듬고 혼돈을 재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제 블방을 찾아주신 벗님들! 봄향기처럼 아낙의 일상을 그려야겠습니다. 이화령을 넘어 돌아오는 길 각연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룰 수 없다고 꿈도 못 꿀 것인가? 나름의 꿈들 꾸시고 이루시는 봄을 맞이하자구요. 아낙의 日常(近況) 2016.02.21
*청와대 출발할땐 흐리던 날씨가 청와대도착하니 휘날리는 눈발도 반김이라 여기며, 정치 1번지를 둘러보았다. 2016년 2월 16일 오전 10시 박대통령이 때마침 국회연설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이라 기다림도 잠깐... ▲ 청와대 본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할 즈음... ▲ 기념으로 손지갑하나... ▲ 녹지원.. 아낙의 日常(近況) 2016.02.16
2015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삶이란 착각과 망각속에 살아지는것... 그리고 새 희망! ▲ 이렇게라도 간절히 빌었던 세 형제들의 소원... ▲ 사랑해~~~ 마지막액자는 전해지지못한채 하늘나라로... ▲ 봄날 새 희망으로 꿈꾸었었지? ▲ 한해동안 고요하기만을 바랬던...기억저편으로 ▲ 미래를 위한 울타리도 꾸미고...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2.31
첫 눈이 새벽을 밝히던 날! 새벽에 조심스레 창을 열어보니 솜털같은 눈들이 소담스레 내렸지만 어둠이 걷히고서야 이런 설경을 담을수 있었다. 이제야 계절을 실감하듯 온 산야가 겨울스럽다. 보는 즐거움은 잠깐! 빨리 녹여야 학교엘 갈 수 있는데..ㅠ 그러나 한통의 문자는 "눈으로 인하여 휴강"이란다. 사랑이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1.27
쉼터의 변신 2015년 10월 29일 茶 한 잔의 공간이 서늘함을 체감하신건지? 갑작스레 원두막 가림막 할 재료를 사러 가자신다. 여름엔 폭포소리가 들리듯 시원한 낙원이지만, 겨울은 시베리아벌판같은 썰렁한 쉼터... 두 분이 거뜬히 들고 밀고, 바람저항이 작은곳으로 본체이동. 이것저것 연장들을 모우.. 아낙의 日常(近況) 2015.11.17
잠자는 뇌腦를 깨우자? 도시를 떠나오면서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를 추구했건만, 시골에선 취미생활,일상이 단조로운건 사실이다. 녹 쓴 뇌에 기름칠을 하듯 "정신의 근력筋力을 키우자"라는 다짐으로 부시시 덜 깬 아침공기를 가르며 40분을 달려간다. 그 유명한 목도매운탕,목도교를 지나고... 역시 어르신들은.. 아낙의 日常(近況) 2015.11.13
자연의 섭리... 오색물감들로 그려낸 자연은 늘 경이롭다. 가끔은 자연과 동화되어 호흡해보는 이시간도 樂이다. "가난한 딸내집으로가는것보다 가을 들녘이 낫다"라는 말처럼. 조금은 스산하지만 꽉~찬 풍요! ▲ 연풍의 길섶마다 감나무들의 진풍경, 농촌의 현실인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선지 수확을 .. 아낙의 日常(近況) 2015.11.02